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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자
모든 경고에도 예전과 다른 분위기란 사실이 조금 염려 스럽다. 어떤 논리를 적용하면서 자신들의 분위기를 만들려는 사람들과 그것을 추종하는 추종 세력들에 의해 많은 것들이 왜곡되어 움직인다는 생각입니다. 큰 사건이 나타나기전에는 작은 변화들이 감지 되고 있는데 안일한 대처를 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요즘들어 부쩍 늘어나지만 시장의 흐름은 무슨일이 나타나겠어 재료가 없다는 호재성 발언들을 하곤 합니다. 과거 서브프라임때도 그러했다. 곤혹스런 과정을 거치면서 코로나로 다시한번 위기가 찾아 왔지만 잘 버티면 서 상승 모멘텀을 이끌어 내는 시장의 파워가 나타 났던것도 사실입니다.
팬테믹은 일시 적인 요인이라 생각 하지만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겐 엄청난 타격감을 남기면서. 그리고 찾아온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실물 경제는 더 숨통을 조여오고 있다고 보면 향후 디플레이션에에 대한 경계감을 더욱 조심스럽게 받아 들일 마음의 준비도 하여야할 것 같다는 부분입니다. 각 나라별 재정 부채에 대한 부분들과 아직 터지지 않고 잘 막아온 개개인의 부채또한 시한폭탄으로 나타날 수 있다. 버블에 대한 부분들이 사라지면서 묻지마 투자와 공격적인 개인들의 습성으로 인해 시장은 유린되어 가고 있다고 보여진다. 비관론자는 아니지만 시장의 분위기는 억지로 호재를 만들어 갖다 붙이는 분위기죠. 로스차일드 가문의 파워인가 아니면 숨겨진 어떤 것을 감추기 위해 시간을 벌려는 부분들인지는 보여 지진 않지만 조금 조심스런 스텐스를 취하는 것은 리스크를 줄이는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태풍의 눈
태풍의 중심에 들어와 있으면 고요함이 느껴지며. 이런경우 태풍은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는 부분 입니다. 아니 느낄 수가 없기에 위험을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좋은 일들만 계속 생겨 나길 원하지만 뜻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 돌다리도 두들겨 보는건 어떨까요?
좋은 기운들 많이 받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