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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논리.
그날의 시장의 힘을 규정하는 건 옵션 테이블에 있다.
선물을 올리고 내리고는 옵션 가격의 행사가 등가를 기준으로
상승과 하락 가격이 만들어지고 마디 가격이 생성이 된다.
그 가격을 돌파하고 반대가 무너지면 돌파되는 구간으로 흘러간다.
여기선 2가지로 방향 기준을 정할 수 있다
하나는 각 행사가의 마디가격이다
2.50-3.50-4 85-5.50-6 85
로 구분하며 한쪽 방향의 가격이 종가 대비 이 부분을 통과하는 가격들이
많은 구간이 발생하는 방향으로 시장은 움직임이 나타난다.
또 하나는 작은 변화를 쉽게 잡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이는 옵션 테이블에서 등가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부분부터 상, 하 가격의
갭의 간격이 가장 낮은 가격을 찾아서 평균 내어지고 그 평균값을 돌파하는
행사가가 나오는 방향에서 시장은 흘러가는 힘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등가 292.5
콜 295(상방)1.49 가격과 P 292: 1.53 가격의 갭은 0.04이며 평균은 1.51 등가 근처에서 가장 낮은 갭의 가격 이라 가정할 경우 어느 한쪽이 1.52가
되면 그 방향으로 시장은 흐른다는 것이 된다.
제로섬 게임이란 한쪽은 반드시 무너져야 하기 때문이다.
돌파 이탈 시 기준가격을 두고 대응이란 전략으로 매매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매매 기준을 정해두고 관찰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힘겨루기를 하지만 어떤 기준을 정해두고 매매에 참여해 보면 조급함과 유연함을 선택할 수 있다.
두번째는 어느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것이다.
복잡한 수식이나 DDE를 구사할 수 없어도 간단하게 증권사 시세 내려받기 해서
실시간 가격에다 두 가지 행사가를 찾고 평균값을 입력해서 돌파하는 방향을 잡을 수 있다.
10년 이상의 파생에서 온갖 산전수전 공중전을 치르며 간단한 논리를 깨우친 결과이다. 힘을 알기 위한 방법이다. 이 가격이 돌파하면 반대 포지션은 손절을 과감하게 해야 한다.
어느 한쪽은 그 방향을 깨려 하는 힘과 지키려는 시소 게임인 것이기 때문이다